부모급여는 아이가 태어난 뒤 일정 기간 동안 매달 현금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이에요.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지만, 신청 시점에 따라 받는 총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예요.
정부24와 복지로 안내, 육아 관련 정리 글을 종합해 신청 기한과 소급 기준, 신청 방법, 지급 금액을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신청 기간과 60일 소급 기준
핵심은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거예요. 이 기간 안에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부모급여를 전액 소급해서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월초에 태어난 아이라면 출생 월 분까지 빠짐없이 받게 돼요.
60일이 지나서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만 지급돼요. 그 이전 달 분은 받을 수 없어서 신청이 늦을수록 손해가 커요. 0세 아이에게 월 100만 원이 지급되는 만큼, 한 달만 놓쳐도 100만 원이 사라질 수 있어요.
출생신고를 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급여 신청을 함께 안내해 주는 경우가 많아서 출생신고 때 같이 신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온라인 신청 순서
온라인은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나 앱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카카오톡, PASS 같은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진행해요.
- 1단계 로그인: 간편인증이나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해요.
- 2단계 메뉴 선택: ‘복지서비스 신청’, ‘복지급여 신청’, ‘부모급여(현금)’ 순서로 들어가요.
- 3단계 정보 입력: 아이와 보호자 정보, 지급받을 계좌를 입력해요.
- 4단계 제출: 내용을 확인하고 제출하면 신청이 접수돼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느라 외출이 어려운 시기이므로 온라인 신청이 가장 편해요.
오프라인 신청 방법
직접 방문한다면 아이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면 돼요. 신분증과 지급받을 계좌 정보를 준비하면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어요.
주소지 관할 센터가 기준이니 이사를 했거나 주소가 다르다면 주민등록상 주소가 어디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지급 금액과 지급 기간
2026년 기준 부모급여는 생후 0~11개월 아이에게 월 100만 원, 12~23개월 아이에게 월 50만 원이에요. 지급은 아이의 출생 월부터 시작해 생후 23개월까지 이어져요.
만 24개월, 즉 두 돌이 되는 달부터는 지급이 중단돼요. 그래서 0세 시기에 1,200만 원, 1세 시기에 600만 원 수준을 받게 된다고 육아 정보 사이트들이 정리하고 있어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에서 보육료 해당분을 뺀 차액이 지급되는 방식이어서, 어린이집 이용 여부에 따라 실제 입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세부 금액은 정부24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해요.
신청할 때 놓치기 쉬운 점
60일이라는 기간은 출생일을 포함해서 세기 때문에 마지막 날을 노리기보다 여유 있게 신청하는 편이 좋아요. 신청 후 계좌를 바꾸고 싶다면 이후에 변경 신청을 별도로 할 수 있어요.
부모급여는 아이가 태어난 직후 여러 지원금과 함께 신청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생신고 시 안내받은 서류 목록을 한 번에 챙겨 두면 놓치는 일이 줄어요.
정리
부모급여는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생 월부터 소급 지급되고, 이후에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만 받아요. 0~11개월 월 100만 원, 12~23개월 월 50만 원이 지급되니 출생신고 때 함께 신청해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해요.